다드림 국악찬양팀 예수병원 내방

8월 9일 다드림 국악찬양팀(한민대학교 지도교수 노양준)이 아침 직원 예배 시간에 국악무용 공연을 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다드림 국악찬양팀은 조선 궁중예복과 한복 등을 입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주님 손잡고, 거룩한 성전에 거하시며, 갈릴리로 가요, 내 영혼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등의 찬송가를 국악으로 편곡하여 우아한 화관무, 독무, 부채춤으로 표현하였다.

다드림 국악찬양팀의 노양준 교수, 임영애 전도사, 박양예, 박현숙 집사와 함께 온 군산 새한교회 한숙일 목사의 “사랑과 봉사, 헌신에 늘 앞장서 가는 예수병원에서 공연하게 되어 기쁘다.”는 인사말에 김민철 병원장은 “멀게만 느껴졌던 국악을 찬송으로, 춤으로 승화 시키는 다드림 국악찬양단 공연은 전 직원에게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