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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연속 제왕절개분만율 낮음 평가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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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9
3년 연속 제왕절개분만율 낮음 평가
예수병원이 전북의 종합병원의 제왕절개분만율 평가에서 3년 연속해서 가장 ‘낮음’ 등급 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07년 8월 9일(목)에 2006년도 상반기 제왕절개분만율을 발표하였는데 전북의 전문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중 예수병원 제왕절개 분만율이 가장 ''낮음'' 등급을 받았다. 이 발표에서 예수병원이 제왕절개 분만율이 38.1%(건수 226건)로 가장 낮으며 원광대병원 55.6%(187건), 전북대병원 48.4%(건수312건), 군산의료원 58.3%(60건)으로 공개됐다.
이번에 발표한 제왕절개분만률 등급은 그 정도에 따라 ‘낮음, 보통, 높음’ 3등급으로 구분하며 ‘낮음’ 등급은 예측범위보다 제왕절개분만을 더 적게 실시한 경우로 타기관보다 자연 분만을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기관으로 볼 수 있다.
예수병원은 2004년도 46.8%, 2005년도 39.4%로 3년 연속 전북의 종합병원 중 가장 ‘낮음’ 등급을 획득하여 산모 중심의 제왕절개분만을 통한 적정 진료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예수병원은 지난 2006년 2월에 항생제 처방률이 전북에서 가장 낮은 1위, 2006년 전국 의 종합병원, 종합전문 병원 중 2년 연속 주사제 처방률 낮은 1위를 차지하였다. 2006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가 3년 연속 최고등급인 A 등급으로 평가받는 등 최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지속적으로 공개하는 다양한 평가 자료에서 예수병원이 계속해서 전국 최고수준의 환자 중심의 진료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