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새 얼굴 26명

8월 2일 아침 예배실에서 2007년 예수병원 하반기 간호사 채용 합격자 26명이 직원들 앞에 새 얼굴을 선보였다.

간호부는 지난 7월 3일에 이론과 면접시험을 실시 후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체검사를 통과한 26명을 예수병원 신입 간호사로 뽑았다. 이번에 채용된 후기 신규 간호사들은 앞으로 전영신 간호부장과 강사들에게 예수병원 간호부 역사, 간호 철학, 조직 현황, 간호윤리를 배우고 환자권리장전, 감염관리, QI, 전산교육,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까지 신규직원 필수 교육을 받는다.

김민철 병원장은 “이번에는 모두가 미모 순으로 선발 된 것 같습니다.”며 26명의 예수병원의 새 얼굴인 신규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활기찬 모습과 환한 미소로 예수병원의 신선한 바람이 될 신입직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