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꼬마 손님과 이주여성 예수병원 방문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595
- 07-20
꼬마 손님과 이주여성 예수병원 방문
7월 5일에 중산어린이집 73명의 어린이, 18일에 효자어린이집 아이들 95명이 예수병원 찾은데 이어 20일에는 전주여성의전화 이주여성 26명이 예수병원을 탐방했다.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의사와 간호사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영상의학과 디지털 장비로 직접 엑스레이를 찍고, 여성의학센터에서 직접 태아의 초음파 모니터의 3차원 컬러 영상을 보면서 병원은 무서운 곳이 아니라 아픈 사람을 치료해 주는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이주여성 26명은 홍보실 고근 과장의 소개로 여성의학센터, 건강의학센터, 영상의학과 순으로 병원을 탐방했다. 한편 예수병원은 지난 6월 12일에 베트남 결혼가정을 돕기 위한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진데 이어 7월 13일에는 사회사업의 이주여성을 위한 기금마련 바자회를 여는 등 이주여성의 의료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