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레이디 전라북도 특상 수상

여성주간을 맞아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공동 개최한 여성주간 기념 합창대회에서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회장 한영자)가 전라북도 특상을 수상하였다.

여성주간 합창대회는 7월6일(금)에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전주시 11개 단체와 전북도 21개 단체가 참여하였다.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에서는 42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충실하소서’라는 곡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열창하여 전라북도 특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는 7월19일(목) 아침 예배시간에 수상 합창곡과 앵콜송 ‘축복하소서’를 직원들에게 선물하였다.

2006년도에 전주시 단체상과 합창 금상, 전라북도 평화로운 상을 수상한 바 있는 기독여성봉사회는 1970년도 60명으로 시작하였으며 현재 120회원이 13개 부서로 나뉘어 예수병원 곳곳에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