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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원장 외손자 부부 방문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551
  • 07-18





크레인 원장 외손자 부부 방문




예수병원 크레인 전원장의 외손자 부부가 7월 18일(수)에 예수병원을 방문했다. 크레인 박사의 외손자 사울 글레서(Saul Gleser)와 부인 아이린 송(Irene Song)은 예수병원 내부를 둘러보고 예수병원 역사사료실 탐방, 선교사 묘역을 참배하였다. 처음 전주를 방문한 사울 글레서 부부는 전주에 머물면서 구바울 박사와 함께 예수병원에서 일했던 구바울 박사의 옛 동료인 임경열 동문과 윤호영 동문도 방문할 예정이다.



사울 글레서는 현재 켈리포니아 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아이린 송은 다국적 기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다. 1947년에 예수병원에 온 크레인 전원장은 1969년까지 23년간 예수병원 근대화의 주역으로 예수병원 발전을 위해 수많은 역할을 하였으며 7대, 9대, 11대 예수병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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