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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사회사업과장 김복혜여사 방문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707
  • 07-05

 



 




초대 사회사업과장 김복혜여사 방문




7월 5일 아침에 예수병원 사회사업과 초대 과장을 역임한 김복혜 여사가 32년 만에 예수병원을 방문했다.


현재 미국 켈리포니아주에 사는 김복혜 여사는 아침 직원예배 시간에 1969년 예수병원 산부인과 독일인 의사 도로시 지희, 설대위 원장과 함께 우리나라에서는 두 번째로 사회사업과를 개설한 일화와 1975년에 사회복지사업의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서 겪었던 힘겨운 일들을 신앙의 힘으로 극복한 간증을 들려주었다.


김복혜 여사는 1969년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미국의 핑크레이디 자원봉사 제도를 도입하였고 소아과에서 봉사하던 윌슨 선교사의 부인과 함께 시내 각 교회에 다니며 자원자를 60명을 모집하여 사회사업과와 자원봉사 제도의 기틀을 세웠다.


예배 후 이광민 부원장은 김복혜 여사의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한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를 증정하고 꽃다발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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