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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복지재단과 이주여성지원 협약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734
  • 06-13

 




한민족복지재단과 협약


- 이주여성은 우리사회가 필요해서 초청한 또 하나의 국민입니다 -





6월 12일 오후 2시 30분 전북일보사(우석빌딩) 14층에서 한민족복지재단 전북지부(지부장 서창훈), 예수병원,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우석대학교부속한방병원이 전북지역 한국과 베트남 결혼가정을 돕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은 ‘예수병원이 그동안 받는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최근 어려운 나라에 베푸는 병원으로 전환하여 현재 10여 개 나라에 의료진을 파송하고 외국인근로자를 돕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이제 한국과 베트남 결혼가정을 돕는 것은 예수병원의 새롭고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네 기관이 협력하여 일하게 되어 영광이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면서 이번 사업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약식과 함께 예수병원이 베트남을 포함한 다문화가족의 여성과 모자를 위한 의료지원 서비스와 부인과 진료를 중점적으로 맡고 우석대한방병원은 한방진료를 한일장신대는 베트남 여성이 한국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학생 자원봉사를 도울 예정이다.


이 협약식을 계기로 현재 농촌지역의 한국남성과 베트남여성의 결혼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여성이 한국사회에 적응,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부부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네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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