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다오케스트라 아침 예배

6월 8일 아침예배 시간에 에바다 오케스트라 플롯 앙상블의 예수병원 직원을 위한 작은연주회가 열렸다.

에바다 오케스트라 플롯 앙상블은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아 하나님의 은혜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주만 바라볼지라’ 등의 은혜로운 연주에 이어 예수병원 직원들의 앵콜에 화답했다. 플롯과

함께 피아노(이나리), 첼로(진신일)의 합주가 어우러진 이번 연주은 ‘에바다(열려라)’의 뜻처럼 듣는 이의

마음까지 만족 시킬 정도로 아름답고 은혜로웠다. 에바다오케스트라 김재원 단장은 “우리는 봉사하는 것

은 내가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각자의 소임을 다하

며 예배를 드리는데 예수병원은 항상 그 말씀을 실천하는 곳”이라는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