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레이스에 예수병원 의료봉사

예수병원은 6월 6일(수)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기아대책 달리기 대회에 응급구조단을 파견하여 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

전북교계가 주최한 한국기아대책 전주지역(회장 최원탁목사, 현암교회) ‘제1회 전주사랑의 한톨 자선달리기’ 대회는 ‘사랑의 열매가 지구촌의 굶주린 이웃에게 희망으로’를 주제로 4.6km 마라톤을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와 3,000여명의 시민의 참가로 성황을 이뤘다.

예수병원에서는 이 대회에 앰블란스와 이강신 간호사 등 3명의 의료진을 지원해 타박상을 입은 학생과 대회 도중에 몸이 불편한 참가자들의 치료하여 사랑의 레이스의 성공적인 진행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