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전고를 빛낸 사람들 상’ 김민철 병원장 선정

‘전고를 빛낸 사람들 상’ 본상 수상자에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이 선정됐다. 전고, 북중 총동창회(회장 이연택)는 지난 6월 1일에 개교 88주년 ‘전고를 빛낸 사람들 상’에 김민철 병원장을 비롯하여 김원기 전 국회의장,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고를 빛낸 사람들 상’ 수상 선정의 영예를 안은 김민철 병원장은 총동창회로부터 아프리카 르완다 난민 구호활동을 비롯하여 수많은 의료 봉사와 2004년에 예수병원장으로 취임 이후 지역사회에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봉사를 통해 국민보건향상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제88주년 전고, 북중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열리는 오는 16일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