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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목사, 아브라함 장로의 감사 인사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5,154
  • 05-30







조나단 목사와 아브라함 장로의 감사 인사




5월 30일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아침예배 시간에 김민철 병원장의 초청으로 지난 14일 나이지리아에서 온 조나단 목사(Philip Jonathan, 52세)와 아브라함 장로(Abraham O. DADA, 72세)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에 혼 후 예수병원에서 건강검진과 치료를 받은 아브라함 장로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친절히 대해준 예수병원 직원에 감사를 드린다. 내가 여기서 느낀 것들은 내가 본국으로 돌아서도 언제나 서로가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라고 했다.


조나단 목사는 “예수병원에 있으면서 아프가니스탄과 같이 종교가 다른 나라 선교에 큰 감동을 받았고 예수병원의 시설과 첨단 의료장비 뿐만 아니라 역사사료박물관과 선교사묘역은 자랑할 만하다. 과거 선교사들이 예수병원을 위해 선교에 헌신한 것처럼 현재 예수병원에서 국내외에 펼치는 다양하고 활발한 선교사역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다.”라며 예수병원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조나단 목사와 아브라함 장로는 김민철 병원장이 지난 2000년부터 3년 동안 SIM 국제선교회 소속 선교사로서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엑베(Egbe)지역에서 선교와 의료봉사 사역을 하는 동안 선교 동역자로서 여러 면에서 헌신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들은 약 3주 동안 선교사촌의 김민철 병원장의 사택에 머물면서 예수병원을 탐방하고 지역사회의 양로원, 고아원 등의 복지시설과 문화유적을 답사하면서 한국과 전주, 예수병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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