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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앙상블 아침 콘서트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543
  • 05-25






T&B 남성솔리스트 앙상블 아침 콘서트





5월 25일 T&B 남성솔리스트 앙상블(리더 김선식 교수)이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아침 예배시간에 예수병원 직원들을 위해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


전북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문 성악인으로 구성된 T&B 남성솔리스트 앙상블은 이른 아침이었지만 ''나 어찌 노래를 부르지 않으리오, 놀라운 주의 사랑,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등 8곡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연주하였고 직원들은 기립박수로 연주에 화답하고 앵콜을 외쳤다. 이들은 부드럽고 우렁찬 남성적 매력으로그윽하고 경건한 성가곡을 노래하여 직원들은 은혜가 충만한 콘서트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공연이 끝난 후 김민철 병원장은 “병원에서만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성악가들 역시 동일한 역할로 기쁨을 주고 있다."라며 병원 직원들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T&B 남성솔리스트 앙상블은 지난 3월에 예수병원 환우들을 위한 작은 콘서트로 첫 공연을 했을 만큼 예수병원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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