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을 위한 정신건강 강좌

‘정신건강- 웰빙의 시작입니다.’ 예수병원 신경정신과에서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대국민 정신건강 강좌’를 열었다.

오전 10시에 예수병원 로비에서 구정일 과장과 4명의 전공의가 참여한 스트레스, 불안, 중독 등에 대한 검사에 이어 오후 2시에 2층 예배실에서 은헌정 주임과장과 김태형 과장의 강의와 참석자들과 전문의 간의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강좌에는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식목일을 하루 앞둔 이 날에 나무를 가꾸듯이 건강을 돌보자는 뜻으로 웰빙을 기원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차나무 묘목을 선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