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선교 전략가인 하워드 브란트(Dr. Howard Brant) SIM 국제선교회 부총재가 예수병원에 내원하였다. 하워드 브란트 국제부총재는 3월 27일 직원 아침 예배를 인도한 후 예수병원을 돌아보고 역사사료실에서 예수병원의 의료선교 역사를 관람하였으며 28, 29일에도 ‘열방에의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직원 예배를 인도할 예정이다.

하워드 브란트 국제부총재는 선교학 박사로서 34년간 SIM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SIM 국제부총재, 선교동원가, 전략가, 비젼가, 국제네트워커로 세계선교 사역을 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와 아시아 선교지를 담당하며 선교정책에 탁월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SIM(Serving on Mission) 국제선교회는 114년의 역사와 세계 50여 나라에 2천여명의 선교사들이 활동하는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김민철 병원장 부부는 SIM국제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4년 동안 나이지리아 엑베(Nigeria Egbe) 병원에서 의료선교 사역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