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명인문화예술교류회와 진료협약

예수병원과 (사)대한명인문화예술교류회는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명인의 진료 협력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하였다. 3월 27일 예수병원 병원장실에서 김민철 병원장과 대한명인문화예술교류회 박영훈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도청에서 개최되는 ‘2007년 대한민국 대한명인전’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2007년 대한민국 대한명인전은 2006년 서울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첫 번째 행사에 이어 전라북도 도청에서 2회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각, 공연, 인문 등 각 분야을 망라한 150여명의 각 분야 명인들이 참여한다. 4월 13일부터 9일간 개최되는 이번행사에는 국악, 전통춤 공연, 59개 분야 전시, 15개 분야의 대한명인과 함께하는 체험, 시험 18개 분야, 오감체험장, 전통음식 전시 및 체험, 특별공연,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예수병원에서는 의료봉사, 종합건강검진을 비롯한 의료협력으로 명인의 건강을 돌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