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남로타리에서 2천4백만원 후원 - 4년간 1억3천만원 기증

3월 22일(목) 12시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이 예수병원 암환자 후원회에 치료비가 없어 고통을 받고 있는 극빈 암환자를 위한 수술비로 2,375만원을 국제로타리 이름으로 기증했다.

초아의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필리핀 3770지구의 협조 아래 국제 상응보조금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예수병원 후원금을 승인받았다. 이날 10명의 불우 암환자에게 새힘을 주게 될 후원금 전달식에는 전주풍남로타리 클럽 구정욱 회장과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 오길현 암환자후원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뜻깊은 행사에 참석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에서는 예수병원 암환자 수술비로 2003년부터 5회에 걸쳐 1억3천만원을 예수병원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