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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앙상블 첫 연주회 - 환우와 지역주민을 위한 콘서트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492
  • 03-22



 


T&B 앙상블 첫 연주회 -  환우와 지역주민을 위한 콘서트




전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성악가 10인으로 구성된 T&B 남성솔리스트 앙상블은 3월 21일 오후 7시,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예수병원 환우를 위한 콘서트로 창단 첫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연주회에서 T&B 남성솔리스트 앙상블은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사랑은 우울한 것, 성자의 할렐루야, 꽃밭에서’ 등 남성미 넘치는 클래식, 성가곡, 가곡과 가요를 연주하였으며 환우들은 수준 높은 연주와 재미있는 무대 매너에 즐거움을 함께 하며 뜨거운 박수와  앵콜을 연호하였다. T&B 남성솔리스트 앙상블은 앵콜곡으로 연주한 러시아 민요 백학 연주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남성의 뜨거운 열정을 표현, T&B 남성솔리스트 앙상블이 전개할 음악활동에 큰 기대를 갖게 하였다.



‘노래는 마음으로, 마음은 사랑으로, 사랑은 당신에게’라는 모토 아래  천상의 하모니로 노래하는 T&B 남성솔리스트 앙상블은 대학 및 음악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전문단체이다. 티앤비 남성솔리스트 앙상블에는 리더에 김선식 교수(전주대학교 겸임교수)를 비롯하여 10명의 성악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절정의 기량과 남성 특유의 힘이 있고 부드러운 앙상블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류의 음악과 연주스타일의 대변화를 통해 음악이 주는 사랑과 감동을 전달하여 이 지역 음악문화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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