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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새힘 26년 - 암환자후원회 총회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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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새힘 - 암환자후원회 총회
1982년 설립된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회장 정경현)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2007년 3월 20일(화) 아침 7시 50분 예수병원 예배에서 제 26차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1부 예배에서는 구자은 목사의 설교에 이어 2부 총회에서 감사보고, 사업보고, 사업결산과 예산보고, 장경현 회장의 인사와 퇴임식이 있었으며 김민철 병원장의 축사와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그동안 암환자후원회 7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많은 업적을 남기고 퇴임하는 장경현 회장에게 그동안의 업적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김완주도지사와 김민철 병원장의 공로패 증정이 있었으며 신임회장으로는 오길현(코아비뇨기과 원장) 회장을 선임하였다.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는 암환자 후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에 예수병원원 암환자중 형편이 어려운 69명에게 2천6백9십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26년간 총1,169명에게 3억2천7백만 원을 지원하였다. 지난해에는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초등학생의 흡연예방사업으로 전라북도로부터 초등학생 흡연예방 및 금연캠페인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았다.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를 돕기 위하여 예수병원 직원, 외부 후원자들이 개인 후원, 단체후원, 평생회원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금년에 예수병원에 입사한 인턴들도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 회원으로 가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