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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광주로타리 1,600만원 암환자 후원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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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5
용인, 광주로타리 1,600만원 기증
봄기운이 감돌아 꽃망울이 움트는 계절에 예수병원 극빈 암환자위해 멀리 경기도와 광주에서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왔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용인 로타리클럽과 광주 로타리클럽은 3월 15일(목) 오후 1시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예수병원과 암환자 후원금 기증식을 갖고 극빈 암환자 7명의 수술비로 16,625,000원을 국제로타리 이름으로 기증하였다. 초아의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용인 로타리클럽과 광주 로타리클럽은 26년간 극빈 암환자를 돕고 있는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를 후원하고자 국제로타리의 협조 아래 국제 상응보조금 매칭그랜트 지원 프로그램(TRF Matching Grant #61080)에 참여하여 후원금을 승인 받아 이날 기증식을 갖게 된 것이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엄태유 총장, 3670지구 홍성언 총재, 국제로타리 3600지구 용인로타리클럽 이한성 회장, 광주로타리클럽 정창길 회장,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 장경현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 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양측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소중한 후원금 기증식을 함께했다.
예수병원 암환자 후원회는 1981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1,224명에게 3억2천3백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