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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센터 조혜숙 간호사 수필상 수상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681
- 03-02
응급센터 조혜숙 간호사 수필상
제 74차 대한간호협회 정기 총회에서 예수병원 응급센터 조혜숙 간호사가 수필상을 받았다.
대한간호협회에서 올바른 간호사 이미지 홍보를 위하여 주최한 간호현장 에피소드 공모전에 예수병원 응급센터 조혜숙 간호사가 ‘개 다섯 마리와 염소 열다섯 마리?’라는 작품을 출품하였는데 이번 총회에서 수필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 다섯 마리와 염소 열다섯 마리?’는 응급센터에 내원한 노부부와 현장의 의료진 사이의 갈등을 생생하게 그려내 간호사로서 느끼는 환우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수필이다.
조혜숙 간호사는 8년 동안 응급센터에 근무하면서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환우들에게 최상의 간호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그 현장 속에서 느꼈던 에피소드를 글로 표현하여 공모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