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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신문 주말 특집- 지리산선교유적지 소개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616
  • 02-23





전북중앙신문 주말 특집- 지리산선교유적지 소개






예수병원 직원들이 소개하는 지리산 왕시루봉선교유적지가 전북중앙신문에 2월 23일 주말 특집으로 게재됐다. 전북중앙신문은 1면에 ‘커버스토리 ‘기독교유적지’ 그곳에 오르고 싶다.’ 를 비롯해서 5면 전면에 ‘선교사처럼 정상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6면 전면에 ‘린튼가의 한국사랑, 왕시루봉 단상’ 등 을 실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독교유적지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예수병원과 전북중앙신문은 이곳의 취재를 위해 직원들이 지난 1월 1박 2일 일정으로 이곳에 올라 유적들을 돌아보고 하루 밤을 보내면서 보존이 시급한 선교유적지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1895년부터 활동한 전라도 기독교선교사들은 지리산 노고단에 휴양시설을 세우고 1936년까지 성경번역 장소 등으로 사용했으며 이후 1962년 지리산 남쪽에 위치한 왕시리봉에 교회와 작은 거주용 목조건물 12동을 세우고 이곳에서 영성훈련을 하는 한편 선교사들과 그의 자녀들에게 치명적이던 풍토병을 피했다. 이곳에는 예수병원에서 일생을 헌신 봉사한 설대위 선교사가 즐겨 사용하던 전주 스테이션 건물도 거의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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