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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양파김치 선물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478
- 02-15
설명절 양파김치 선물-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클럽 3770지구(총재 홍성언)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에서 예수병원에 입원하여 투병중인 암환자를 위하여 양파김치 100kg을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에게 전달하였다.
2월 15일에 예수병원을 방문한 홍성언 총재와 여성들로 구성된 부안해당화클럽(회장 김윤자) 임원진들은 민속 명절인 설을 며칠 앞두고 예수병원 환우를 돕자는 뜻으로 회원들이 힘을 모아 환우의 건강에 좋은 양파김치를 직접 담갔으며 이날 예수병원을 방문하여 예수병원 입원환우 중에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입원 암환자들에게 김치를 나누어 주고 쾌유를 기원하였다.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에서 지난해 6월 예수병원(암환자 후원회)에 치료비가 없어 고통을 받고 있는 극빈 암환자를 위한 수술비로 2,580만원을 예수병원에 기증하는 등 지금까지 4년 동안 암환자 후원금 총 1억5백만원 후원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