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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 최일도 목사'' 초청 사경회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743
  • 01-23
 






밥퍼’ 최일도목사 초청 신년 사경회



예수병원의 2007년도 신앙사경회가 최일도 목사(시인, 다일공동체대표)를 강사로 1. 22(월) 오후 5시 20분에 시작되어 1. 24일(수) 오후 5시 20까지 아침과 저녁에 모두 5차례에 걸쳐 진행 된다


밥퍼 목사,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으로 알려져 있으며 환한 미소를 가진 최일도 목사가 먼저 “당신을 축복합니다.” “당신을 보면 살맛이 납니다.”라는 인사를 소개한 사경회 첫째 시간은  ‘섬김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 시작하였다. 그는 “나는 아닙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입니다.”라는 대답으로 섬김과 사랑의 나눔의 본질을 설명하였다.


경건이 주제인 둘째시간은 사람 앞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의 참된 경건을 위한 절제된 삶, 가슴을 치는 가난한 심령, 근검절약과 참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였다.


예수병원 신년 사경회 첫 시간  섬김과 나눔의 삶으로(마 20:26-28), 둘째 시간  경건과 절제의 삶으로(야 1:26-27)에 이어 셋째 시간은 마음을 지키는 삶으로(잠 4:23-27), 넷째 시간  싫은 것이 없는 삶으로(행 10:9-23), 마지막 시간에 아름다운 세상입니다(요 3:16-17)를 주제로 사경회가 이어진다. 


실천하는 섬김의 표상인 최일도 목사의 다일공동체는 1989년 청량리 588번지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 급식으로 시작되어 나눔운동, 천사운동 등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오늘도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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