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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예수병원 산업보건센터 개설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630
- 01-12
예수병원 산업보건센터 개소
예수병원은 전라북도 각 산업체의 보건관리대행과 작업환경측정, 산업체 근로자의 진료 및 치료,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갖춘 예수병원산업보건센터를 개설하였다.
2007년 1월 11일 오후 4시 예수병원 기독의학연구원에서 열린 예수병원산업보건센터 개소식에는 광주지방노동청 박영호 전주지청장과 전북중소기업진흥공단 김진태 본부장, 이창승 전북중앙신문 대표이사, 전북대학교병원 김영곤 병원장, 예수병원 정길재 이사장과 김민철 병원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내외 귀빈과 예수병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산업보건 분야의 진단을 위한 첨단장비와 시설을 둘러보았다.
정선범 원목실장의 인도로 1부 예배에 이어 2부 개소식에서는 정길재 이사장과 김민철 병원장의 인사말, 홍보동영상 상영, 센터 소개와 축사가 있었다. 참석한 내빈들은 축사를 통하여 “예수병원이 전북 산업발전의 허브기관으로 새 출발을 축하드리며 예수병원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시발점이 될 것”(박영호 지청장), “전북 의료의 선도기관인 예수병원과 협력하여 근로자의 건강을 지킬 것”(김진태 본부장), “예수병원의 끊임없는 도전에 모든 크리스챤이 박수를 보내며 더 큰 도민의 사랑으로 산업보건센터가 끊임없이 충전되는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창승 대표이사)이라며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번에 개소식을 갖고 새로 문을 연 예수병원 산업보건센터는 전라북도 각 사업장의 작업환경측정, 사업장의 보건관리 업무지도와 사업장의 보건관리 대행 등의 사업을 하게 되며 이를 위하여 산업보건분야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35종의 각종 첨단장비를 새로 도입하였다. 차별화, 전문화, 특성화를 목표로 새로 문을 연 예수병원산업보건센터는 산업체 근로자의 건강관리의 모든 것이 가능한 ''사업장 통합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북 유일의 산업보건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