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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제처방 낮은 전국1위 예수병원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649
- 01-09
예수병원 주사제처방률 낮은 전국1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예수병원이 주사제 처방률 낮은
전문종합병원, 종합병원 통합 순위에서 1위로 발표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월 8일에 2006년 1분기와 2분기 전국 의료기관 주사제 처방률을 발표하였는데 예수병원이 전국 272개 종합병원, 종합전문 병원 중 주사제 처방률 낮은 1위를 차지하였다. 예수병원 주사제 처방률은 1.10%로 전국 종합병원 평균인 9.81%에 비해서도 현격하게 낮은 처방률이다.
이번 명단 공개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주사제의 적정사용을 위해 의료계의 개선을 유도한다는 취지에서 발표되었는데 공개된 종합병원 주사제처방률(외래에 내원한 환자 중 주사제를 처방받은 환자의 비율)이 가장 낮은 의료기관은 전국에서 예수병원(1.10%), 보라매병원(1.88%), 청주성모(2.32%) 순이며 전북에서는 원광대병원이 3.05%, 전북대병원이 4.21%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기관 유형별 평균처방률(%)은 종합전문요양기관이 3.35%, 종합병원 9.67%, 병원 24.47%, 의원 26.59%로 나타나 규모가 작은 의료기관 유형일수록 주사제 처방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예수병원이 전국에서 가장 수준 높은 환자중심의 진료를 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더욱이 예수병원은 종합전문과 종합병원 통합 순위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 환자중심의 적정진료라는 의미 있는 지표로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예수병원은 지난 2006년 2월에 항생제 처방률이 전북에서 가장 낮은 1위에 선정, 5월에 전국 종합병원 주사제 처방률 가장 낮은 1위 선정되었으며 2005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전북에서는 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가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 등급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2년 연속 제왕절개분만률 전북 종합병원 중 가장 낮은 1위 선정되는 등 최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지속적으로 공개하는 다양한 평가 자료에서 예수병원이 계속해서 전국 최고수준의 진료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