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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제왕절개 전북최저 평가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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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9
예수병원 제왕절개분만율 2년 연속 전북에서 가장 ''낮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06년 12월 28일에 2005년도 제왕절개분만율을 공개하였는데 전북의 종합병원 중 예수병원의 제왕절개 분만율이 가장 ''낮음'' 등급의 호평을 받았다. 이 발표에서 예수병원이 제왕절개 분만율 39.4%(건수 393건)로 가장 낮으며 원광대병원 60.2%(384건), 전북대병원 51.7%(건수 695건), 군산의료원 48.8%(129건), 남원의료원 46.9%(130건)로 공개됐다.
이번 공개내용은 기관별 분만건수와 제왕절개분만율 등급을 위험도보정 후 낮음, 보통, 높음의 3등급으로 구분하였는데 2005년 우리나라 제왕절개분만율은 37.1%(’04년:37.7%)이며, 공개되는 기관수는 총 685개소였다. 우리나라의 제왕절개분만율은 2001년 40.5%에서 매년 감소하여 2004년 37.7%, 2005년 상반기에 37.5%이며 이는 외국과 비교시 높은 수준이다.
예수병원은 복지부의 2005년 심혈관센터의 심근경색 치료 전국 2위, 2006년 항생제 처방률 낮은 전북 1위, 주사제 처방률 가장 낮은 전국 1위, 제왕절개분만률 낮은 전북 1위, 2년 연속 응급의료센터 A등급 평가에 이어 또 한번 2년 연속 전북 종합병원 중 가장 낮은 제왕절개분만율 평가를 받음으로 환자중심의 수준 높은 진료를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