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성탄특집- 전북중앙신문

-환우들에게 희망의 크리스마스를 배달합니다

12월 25일일 성탄절 전북중앙신문 성탄특집 커버스토리에 예수병원이 소개되었다.

성탄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신문의 전면에 걸쳐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것은 예수병원에서 10여 년 째 예수병원 입원환우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예수병원 선교회 병원협력부(부장 서인숙) 내 전도회원의 활동 모습이다.

이들은 각 교회 전도사와 권사들로 구성된 50대에서 70대까지 20여명의 원내전도 회원들로 매주 화요일마다 빠짐없이 예수병원 원목실에 모여 기도하고 병동을 돌면서 환우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주님의 손길이다. 이날 특집기사는 병실을 방문하여 어머니의 인자한 미소로 환우의 손을 맞잡으며 아픔을 위로하며 전하는 이들의 따스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예수병원 병실의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