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핑크레이디 창립 36주년 예배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427
- 12-14
핑크레이디 창립 36주년 예배
1970년에 조직된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Pink Lady)가 창립 36주년을 맞이하여 12월 14일 오전 7시 50분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기념 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 성광교회 정인 목사는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 라는 제목으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을 옥합을 깨뜨리는 마음으로 남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회의 정신’을 축하 하였고 박미승 회장이 사업보고를 하였다.
김민철 병원장은 ‘기독여성봉사회가 예수병원 직원들이 미처 다하지 못하는 빈곳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예수병원에 꼭 필요한 일들을 도우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예수병원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환우를 위해서는 눈물로 기도하고 섬기는 봉사자들의 깊은 사랑과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 는 내용의 축사와 함께 박영자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 하였다.
현재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는 120명의 회원과 13개 부서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예수병원의 친절 마스코트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의료장비 레블라이저와 휠체어, 도서 등을 기증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