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예수병원선교후원회 정기총회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456
- 12-13
예수병원선교후원회 2회 정기총회 - 후원금 4천만원 전달
예수병원 발전의 또 하나의 원동력인 예수병원선교후원회의 제2회 정기총회가 12월 13일 오전 11시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거행되었다.
예수병원선교후원회 제2회 정기총회는 회장인 중부교회 김동건 목사를 비롯한 임원진 등 30여명의 전북 초교파 목회자가 모인 가운데 1부 예배는 예수병원 정선범 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전주중앙교회 김옥남 목사의 기도, 김동건 목사의 ‘예수병원은 참 베데스다의 연못이다.’ 제목의 설교와 예수병원 정길재이사장의 인사가 있었다. 이어서 김동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정기총회에서는 김민철 병원장의 병원보고와 선교회 주명진 회장의 선교보고, 오성택 목사의 회계보고 등이 있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회장에 김옥남 목사(전주중앙교회), 부회장에 최임곤 목사(전주신일교회), 총무에 이근 목사(전주구암교회)를 선출하였고 그동안 위원회 설립과 회장을 맡았던 김동건 목사를 고문으로 추대하였다. 새 회장에 선출된 김옥남 회장은 ‘전라북도 교회의 더 많은 후원회 가입과 참여로 예수병원을 힘껏 돕겠다’고 다짐하였으며 김동건 고문은 ‘2006년도에 많은 업적을 이룩한 예수병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김민철 병원장에게 예수병원 선교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