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CBS합창단 ‘사랑 가득한 음악회’

11월 6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예배실에서 전북CBS합창단(지휘: 최동규, 반주: 임정아) 초청 예수병원 ‘사랑 가득한 음악회’가 열렸다.

전북CBS합창단은 찬미의 노래, 신령한 노래, 시편성가를 중심으로 ‘나 이대로 받으소서, 여호와는 나의 힘, 주는 나의 목자'' 등 감미롭고 우아하며 때로는 힘이 넘치는 은혜의 성가를 연주하였다. 이날 예수병원 예배실에는 1시간여 동안 성가의 향연이 가득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아름답고 따스한 하모니는 환우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위로가 되었으며 청중들에게는 평안과 기쁨의 시간이 되었다.

정예화된 5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전북CBS합창단은 다양한 연주회와 협연 등으로 주목받을 만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폭넓은 레퍼토리로 교회와 지역주민의 폭 넒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