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불꽃 튀는 역할극 경연대회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415
- 11-30
불꽃 튀는 대결 - 역할극 경연대회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11월 29일 오후 4시부터 예수병원 전 부서가 참여하여 고객감동을 위한 역할극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친절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역할극에는 5개팀, 제1진료부의 ‘예동이의 권리장전’, 일반병동의 ‘쩔쩌녀의 하루’, 영선관리부의 ‘원장한테 말하세요’, 행정부의 ‘이거 사~실이야!’, 특수병동의 ‘100-1 = 0’, 제2진료부와 외래의 ‘마음의 셔터문 활짝 올려주세요’가 열띤 경연을 벌였다.
신동규 친절위원장은 역할극에 참가한 각 팀이 실물을 대거 동원하는 준비성이 돋보였으며 불꽃 튀는 리얼한 연기는 심사위원들이 우열을 가리기에 힘이 들었다는 평가와 함께 최우수상에 행정부, 연기대상에 시설관리과 김종윤씨를 선정하었다.
예수병원 직원들은 역할극 경연대회를 통하여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하도록 병원에서 일어나는 각 상황에 대한 체험을 통하여 고객인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더욱더 잘 이해하는 할 수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고객에 대한 끝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갈 것을 다시 한 번 다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