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웅 전 병원장 정년퇴임 기념연회

11월 25일(토) 오후 6시에 전주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내과의국과 동문회가 주최하는 이용웅 전병원장 정년퇴임 기념연회가 있었다.

제1부 예배에는 최용우 교수의 기도와 중부교회 김동건 목사의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사람’이라는 주제의 말씀과 축도가 있었다. 내과 이광영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기념식에서는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 내과 박일주 동문회장, 예수병원 장경현 총동문회장, 최의규 전 이사장의 축사가 로 31년간 예수병원에서 헌신한 이용웅 전병원장의 업적을 기렸다.  

이어서 박일주 내과 동문회장으로부터 감사패와 선물 증정, 최용우 교수의 행운의 열쇠 증정, 신우종 동문의 축가 등으로 이용웅 전병원장의 정년퇴임을 축하하였으며 이용웅 전 병원장은 기념강연 및 답사로 화답하였고 만찬이 이어졌다. 이날 이용웅 전병원장 정년퇴임 기념연회에는 3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