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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8주년 기념예배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642
- 11-07






예수병원 개원 108주년 기념예배
2006년 11월 3일 목요일 오전 8시에 예수병원 2층 예배실에서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병원 개원 108주년 기념식이 있었다.
정선범 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 예배는 예수병원 합창단의 찬양과 정일환 재단이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수곤 기획조정실장의 성경봉독, 김동건 선교후원회장의 설교, 김민철 병원장의 기념사로 진행됐다. 또한 신정호 재단총무이사의 격려사와 김옥남 선교후원회부회장, 장경현 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민철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108년이라는 역사의 본질을 흐리지 않는 범위에서 우리의 울타리를 넓히고 지역을 넘어 세계에 우리의 문을 확대해야 한다”며 “앞으로 급변하는 시대를 읽고 그에 걸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세계속에서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근속직원 및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30년 근속한 제2진료부 방영숙 씨를 비롯한 81명의 근속직원과 9명의 모범직원에게 상패와 상품을 수여했다. 또한 기독여성봉사회 양진혜, 최숙자 씨가 공로상을 수상해 직원과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