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쇼트트랙 지정병원 활약

예수병원이 전주시의 요청으로 06-07 세계쇼트트랙 전주 월드컵대회의 지정병원에 선정되어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의료지원을 펼쳤다.

전주화산체육과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06-07 세계쇼트트랙 월드컵대회와 06 아시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의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예수병원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경까지 의사 1명, 간호사 2명, 구급차 요원 1명, 행정요원 등 연인원 35명을 파견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였으며 가벼운 부상에 대한 치료와 의료지원을 현장에서 실시하여 성공적인 대회 진행에 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