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 첫 번째 공연 예수병원 ‘한옥마을 마임축제’

10월 18일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예수병원 환우를 위하여 3명의 공연자가 출연하는 마임 특별 공연이 있었다.

2006전주한옥마을마임축제 팀은 예수병원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마임축제를 개최하는데 이날 100여명의 환우와 지역주민이 모인 가운데 마임 공연자 3명이 차례로 공연을 가졌다. 최경식, 교모토치미에 등 한일 공연자들은 신나는 마임으로 투병중인 환우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예수병원 마임공연의 내용은 영적치유를 위한 기독교 선교마임공연으로 성경적이며 밝은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가면 만드는 사람’외 4개 작품으로 참석한 환우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