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응급센터 2년 연속 A등급 획득 !
- 작년에 최초 평가에 이어 2번째 !

보건복지부는 9월 18일 복지부 정책속보를 통하여 2005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전북에서는 예수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최고등급인 A 등급으로 평가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센터의 인력 40%, 시설 30%, 장비 30%를 기준으로 2005년도 전문응급의료, 권역응급의료,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기관 433개 기관별 등급을 평가하였는데 전라북도에서는 3개 종합병원(예수병원, 군산의료원, 원광대학교부속병원)을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10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A등급으로 공개하였다.

특히 예수병원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응급의료센터 A등급을 획득함으로서 언제나 한결 같이 지역주민과 응급환자를 위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진료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금년 2월 10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05년도 3분기 항생제 처방률에서 예수병원이 37.08%로 전북 종합병원중 가장 낮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5월 15일에는 전국 272개 종합병원, 종합전문 병원 가운데 주사제 처방률 낮은 10개 병원 중에서 1위에 예수병원이 선정되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주사제처방 병원으로 평가되었다. 7월 26일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의원, 병원, 종합병원, 종합전문병원 등 총 680개 의료기관의 제왕절개분만율 발표에서도 예수병원이 낮은 종합병원으로 평가되어 예수병원이 전국에서 가장 수준 높은 환자중심의 진료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