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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예수병원 제왕절개분만율...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551
- 07-26
예수병원 제왕절개분만율, 전북 종합병원 중 가장 낮아
예수병원의 제왕절개분만이 전라북도 종합병원과 종합전문병원 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예수병원이 전북에서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가장 수준 높은 환자중심의 진료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의원, 병원, 종합병원, 종합전문병원 등 총 680개 의료기관의 제왕절개분만율을 발표하였는데 낮은 기관은 192개소, 높은 기관은 214개소, 보통 기관은 274개소로 예수병원이 낮은 기관 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공개하였다. 7월 26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의하면 예수병원의 제왕절개분만율이 46.8%(낮음)로 전북대병원 51.5%(보통), 원광대학교병원 62.6%(높음), 남원의료원 57.6%(높음), 군산의료원 51.7%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은 앞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 및 국민의 알 권리 신장 등을 위해 공개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자연분만 확산 등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 한다.
예수병원의 제왕절개분만이 전라북도 종합병원과 종합전문병원 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예수병원이 전북에서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가장 수준 높은 환자중심의 진료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의원, 병원, 종합병원, 종합전문병원 등 총 680개 의료기관의 제왕절개분만율을 발표하였는데 낮은 기관은 192개소, 높은 기관은 214개소, 보통 기관은 274개소로 예수병원이 낮은 기관 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공개하였다. 7월 26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의하면 예수병원의 제왕절개분만율이 46.8%(낮음)로 전북대병원 51.5%(보통), 원광대학교병원 62.6%(높음), 남원의료원 57.6%(높음), 군산의료원 51.7%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은 앞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 및 국민의 알 권리 신장 등을 위해 공개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자연분만 확산 등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 한다.
예수병원은 지난 5월 15일 주사제처방률 낮은 의료기관 공개시에 전국 272개 종합병원, 종합전문 병원 중 주사제 처방률 낮은 1위 차지한 바가 있다. 또한 2월 10일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05년도 3분기 항생제 처방률에서 전라북도 종합병원 항생제 처방률은 예수병원이 37.08%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허혈성심장질환 급성심근경색증 진료과정 평가결과 양호기관에서 전국 30개 기관 중 전국 2위로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