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백양호텔 당뇨 여름캠프 성황

예수병원 내분비 내과에서는 제7회 예수병원 당뇨캠프를 7월 22일(토)부터 다음날까지 양일간에 걸쳐 전남 백양관광호텔에서 개최하였다.

7월 22일 오전 8시에 출발하여 시작된 이번 당뇨캠프는 50여명의 당뇨인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간 숙식을 함께하며 계속되었다. 예수병원 당뇨캠프는 내분비내과 송선경, 김지혜과장을 비롯한 전문의 강의와 혈당측정, 당뇨 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조별 게임, 조별 장기자랑, OX 퀴즈와 시상, 걸어서 백양사를 다녀오는 기분 좋은 산책이 이어졌으며 즐겁고 유쾌한 당뇨캠프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예수병원 내분비내과에서는 매년 당뇨캠프를 개최하여 바쁜 사회생활로 당뇨관리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젊은 당뇨인들을 위해 당뇨 합병증의 예방을 통한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고 당뇨병 관리에 대한 관심과 효과적인 당뇨병 관리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