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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위한 사랑의 콘서트 - 한...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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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13




전주한울림 합창단 콘서트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운 멜로디로 고운 화음을 연출하는 한울림 합창단(단장 고선길, 지휘 박재성)이 예수병원을 찾았다. 2006년 7월 12일(수) 저녁 7시 예수병원 예배실의 수요예배는 한울림 합창단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음악회’ 음악예배로 드려졌다.
한울림 합창단의 ‘능하신 주의 손, 인애하신 구세주' 등의 은혜로운 성가곡 합창연주와 기전여고 중창단의 맑고 청아한 ‘만입이 내게 있으면’ 중창에 이어 박재성 지휘자는 ‘내 평생에 가는 길’ 핸드벨 솔로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날 한울립합창단은 앵콜곡으로 전북여성합창제의 대상곡인 흥겨운 민요 ‘가시리“를 연주하였으며 예배실에 참석한 입원환자와 보호자 등 100여명의 관객들에게 은혜와 즐거움의 선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