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레이디 합창대회 수상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전라북도 및 전주시에서 주관하고 개최한 여성주간 기념대회 합창대회에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회(회장 박미승)가 참여하여 그동안 연마한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전주시의 단체상과 합창 금상', '전라북도의 평화로운 상'을 휩쓸며 예수병원의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지역민에게 널리 알렸다.

여성주간 기념대회 합창 대회는 전주시에서 7월 5일(수), 전라북도는 7월 6일(목)에 각각 전주 시청과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전주시에는 15개팀이, 전북도는 22개팀이 참여하여 서로의 장기를 선보였는데 기독여성봉사회 36명은 곡명 ‘희망의 속삭임’으로 다른 참가 팀보다 월등한 연주 실력을 발휘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기독여성봉사회 박미승 회장은 6월 7일(금) 아침 예배시간에 수상 합창곡을 특별 연주하고 상금 전부를 김민철 병원장에게 병원 발전기금으로 전달하여 직원들을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