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설매리여사에게 공로패 증정

설매리 여사가 6월 30일 전주시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6월 30일(금) 10시 30분에 전주시청을 방문한 설매리 여사와 가족 일행은 부시장실에서 이경옥 시장 직무대행의 환영을 받았다.

이경옥 시장직무대행은 설매리 여사에게 설대위 선교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의료발전과 지역사회에 끼친 공적을 높이 치하하며 전주시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이경옥 시장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설매리 여사에게 명예 시민증을 증정할 것도 약속하였다. 이어서 선물 증정이 있었으며 1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대위 선교사와 설매리 여사가 전주시에 첫번째 신호등을 선물한 예화 등을 이야기 하며 담소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