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의학센터 업그레이드 오픈

예수병원은 6월 29일 오전 10시에 1층 소화기의학센터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한 소화기의학센터를 오픈하였다.
중부교회 김동건 목사, 전라북도의사회 양형식 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정길재 이사장, 김민철 병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예배와 기념식을 가졌다.
예수병원 소화기의학센터는 호남최초로 개설되어 월 1,000례 이상의 진단과 치료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호남최초로 캡슐내시경 도입 및 세계적 수준이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200례 이상을 시행하여 유럽소화기학회에 보고하기도 하는 등 세계적 수준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전북최초로 소아전용 내시경 도입, 위출혈 응급환자을 위한 24시간 내시경 치료로 환자의 만족을 추구하고 있으며 첨단 위장관내시경, 대장내시경, 췌담관 내시경, 기관지 내시경, 캡슐내시경, 초음파 내시경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