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목회자 건강검진 협약

6월 27일 예수병원 병원장실에서 이동춘 목사, 원팔연 목사와 김민철 병원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농촌 미자립교회 목회자 건강검진 지원협약식’이 있었다.
이번 협약식은 목회뱅크 이동춘 목사의 주선으로 건강검진을 하고 싶어도 하기 어려운 농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건강검진을 할 수 있도록 예수병원이 협력하고 바울교회(담임목사 원팔연)가 지원하는 '농촌 미자립교회 목회자 건강검진 지원협약식'을 가졌다.
금번 협약식을 통해 농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좀 더 쉽게 지역사회의 건강관리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예수병원 건강의학센터의 양질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