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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발리슛 - 도지사배 4강!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569
- 06-16




환상의 발리슛 - 도지사배 4강!
예수병원 반석축구회가 제25회 전라북도지사기 직장대항 생활축구대회 겸 임페리얼배 전북예선전에서 선전을 한 가운데 예수병원이 4강에 올랐다.
예수병원 반석축구회(회장: 신동규, 감독: 정윤기, 코치: 장 훈)은 6월 14일(수) 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도지사배 축구 1차전에서 농협을 맞아 간호부 김용완 선수의 장신을 이용한 점프 헤딩슛으로 혼자서 무려 4골을 몰아넣어 5:1 압승하였다.
교차로을 상대로 한 2차전에서는 비뇨기과 임낙연 선수가 대각선 롱패스를 가슴으로 받아 떨어지기 직전 묘기수준의 환상적인 발리 슛을 성공시켜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으며 2:1로 승리하여 4강에 올랐다. 하루를 쉰 다음날 인 6월 16일 체련공원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는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해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출전 선수 대부분이 학교 선수 출신인 상대팀에 0:1로 아깝게 져서 4강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