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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하(Rebecca Smith Ritchey) ...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666
  • 06-14
배은하(Rebecca Smith Ritchey) ... 배은하(Rebecca Smith Ritchey) ...
배은하(Rebecca Smith Ritchey) ... 배은하(Rebecca Smith Ritchey) ...
배은하(Rebecca Smith Ritchey) 선교사 방문


예수병원에서 1969년부터 1977년까지 9년 동안 예수병원 간호 부원장 역임하고 예수간호대 영어교사로 봉사한 배은하 선교사가 6월 12일 예수병원을 다시 찾았다.

배은하 선교사는 회갑을 맞이하여 가장 가고 싶은 곳인 한국에 내한하였으며 6월 12일 예수병원 병동과 진찰실, 시설 등을 돌아보면서 환자들에게 만나 자세한 안부를 묻고 예수병원 역사사료실과 선교사 묘역을 살펴보았다. 13일 아침에는 그토록 보고 싶던 역대 간호부장을 비롯한 예수병원 옛 동료와 직원들 앞에서 예배를 인도하였다. 베은하 선교사는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삶, 심장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강조하면서 봉사하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직원들에게 “현재 시점에서 나는 어떤 새로운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물음을 던졌다.

1977년에 예수병원의 봉사를 마친 배은하 선교사는 현재 켄터키에서 신학생을 대상으로 영성지도자 훈련 사역을 하고 있으며 한국어가 듣고 싶으면 켄터키 주에 소재한 루이빌 한인 장로교회에 참석하실 정도로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각별하다. 그녀는 지금도 그 시절 같이 근무하시던 공순구 전 간호부장을 “공 언니” 라고 부르며 친 자매처럼 연락하고 지낸다고 한다.

배은하(Rebecca Smith Ritc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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