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 국제선교회 회장 일행 방문

6월 12일(월)에 SIM 국제선교회의 전학진 한국 SIM 국제선교회 회장과 선교사 일행이 예수병원을 방문하였다. 전학진 선교사(목사)와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있는 데이브, 위니, 피트만 선교사 가족 일행은 예수병원과 예수병원 역사사료실 등 이 지역사회에 의료와 선교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수병원 108년 선교의 현장을 둘러보았다.

SIM 국제선교회는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선교단체로 1893년 이후 아프리카와 남미, 아시아와 전방개척지역을 중심으로 50여개국의 선교지에서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한국 SIM 국제선교회는 1997년에 설립되어 현재 90여명의 소속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초교파적 선교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