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검사실 리모델링, 혈액은행 이전

지난 6월 2일 신속한 응급센터 환자 검사를 위한 응급검사실이 리모델링되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아침 김민철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검사실 확장 예배를 갖고 문을 연 진단검사의학과 응급검사실은 응급환자 검사를 위한 생화학자동검사 시스템을 보다 업그레이드된 신형 모델l(Dimension RXL MAX)로 교체하였으며 진단검사의학 1층 중앙검사실에 있던 혈액은행을 응급검사실내로 이전하여 응급검사실에서 모든 혈액은행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혈액은행이 응급검사실 옆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보다 신속한 진료에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24시간 지속적인 혈액은행 냉장고의 감시가 가능해지는 등의 문제점도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