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5백만원 기증 - 전주풍남로타리클럽
- 4년간 암환자 후원금 총 1억5백만원 후원

6월 1일(목) 오전 11시,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이 예수병원(암환자 후원회)에 치료비가 없어 고통을 받고 있는 극빈 암환자를 위한 수술비로 이천오백팔십만원을 국제로타리 이름으로 기증하였다.

초아의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이 국제로타리 필리핀 3820지구의 협조 아래 국제 상응보조금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예수병원 후원금을 승인받아 기증된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전주풍남로타리 클럽 강두식 회장과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소중한 후원금 기증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에서는 예수병원 암환자 수술비로 역대 4회에 걸쳐 총액 1억5백만원을 예수병원에 기증하였다. 예수병원 암환자 후원회는 1981년에 설립되어 24년 동안 1,200여 명에게 3억여원의 치료비 후원, 예방사업 등 활발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항암치료로 투병중인 지역사회의 암환자들에게 치료비와 수술비등을 지원하여 이들에게 새로운 힘과 희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