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Happy Day!

5월 9일 오후 6시에 2006년도 "직원 Happy Day" 행사가 평화동 겔러리아 웨딩홀에서 개최되었다.

하루 근무를 마친 180여명의 직원들은 정선범 원목실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맛있는 뷔페 식사를 하면서 타 부서 동료들과 어울려서 즐거운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만찬 후에는 김민철 병원장의 “예수병원 발전을 위하여 전 직원이 팀웍을 다지며 미래를 위한 비젼을 공유”하자는 인사말에 이어 김선중 원목의 푸짐한 행운권 선물, 폭소가 끊이지 않는 흥겨운 레크레이션은 참석자들에게 고객 감동을 목표로 발전하는 병원, 신나는 일터를 위한 재충전의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병원에서 원래 등산이나 소풍을 계획했으나, 형편상 저녁시간에 3차에 걸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직원 Happy Day" 행사를 갖기로 하였으며 1차 5. 9(화), 2차 2006. 5. 16(화), 3차 2006. 5. 23(화) 3회에 걸쳐 평화동 갤러리아 웨딩타운에서 전 직원을 초대한다.